알아두기 · 2026년 11월 기준
연금복권720+ 한 번에 이해하기
로또와 이름만 비슷하지 맞추는 방식이 꽤 달라요. 번호 읽는 법부터 세트로 살 때 달라지는 금액까지 차례로 볼게요.

번호는 조 하나 + 숫자 여섯 자리
한 장은 1,000원이에요. 1조부터 5조 중 하나와 000000부터 999999까지의 여섯 자리 숫자로 이뤄져요. 그래서 나올 수 있는 번호는 모두 500만 가지예요.
추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분쯤 해요. 지난주 제340회(2026.11.05 (목))는 1등이 4조 194892, 보너스는 각 조 288615였어요.
끝자리부터 이어서 맞아야 해요
로또는 숫자 여섯 개 중 몇 개가 맞는지만 보지만, 연금복권은 오른쪽 끝부터 연속으로 몇 자리가 맞는지를 봐요. 1등 번호가 194892일 때 끝 세 자리 892가 같으면 5등이에요. 앞자리가 몇 개 더 같아도 중간이 하나 틀리면 거기서 끊겨요.
| 등수 | 맞출 것 | 당첨금 | 확률 |
|---|---|---|---|
| 1등 | 조 + 여섯 자리 모두 | 월 700만 원 × 20년 | 1/5,000,000 |
| 2등 | 여섯 자리 (조만 다름) | 월 100만 원 × 10년 | 1/1,250,000 |
| 3등 | 끝 다섯 자리 | 100만 원 | 1/111,111 |
| 4등 | 끝 네 자리 | 10만 원 | 1/11,111 |
| 5등 | 끝 세 자리 | 5만 원 | 1/1,111 |
| 6등 | 끝 두 자리 | 5천 원 | 1/111 |
| 7등 | 끝 한 자리 | 1천 원 | 1/11 |
| 보너스 | 보너스 번호 여섯 자리 | 월 100만 원 × 10년 | 1/1,000,000 |
한 장이 여러 등수에 걸리면 가장 높은 등수 하나만 받아요.
2등은 '조만 다른' 1등 번호예요
1등이 4조 194892라면, 같은 숫자를 가진 나머지 네 개 조가 2등이에요. 그래서 회차마다 1등은 2장, 2등은 8장 나와요. 인터넷과 판매점에서 같은 번호를 하나씩 팔기 때문이에요.
세트로 사면 1등 금액이 커져요
같은 여섯 자리를 1조부터 5조까지 다섯 장 한꺼번에 사는 걸 세트라고 해요. 이렇게 사서 1등이 나오면 나머지 네 장은 자동으로 2등이 돼요.
1등 월 700만 원 × 20년
+ 2등 네 장 = 월 400만 원 × 10년
처음 10년은 월 1,100만 원, 그 뒤 10년은 월 700만 원 (세금 떼기 전)
다만 다섯 장을 사도 1등 확률은 다섯 배가 아니라 그대로 500만 분의 1이에요. 여섯 자리가 같으니 맞으면 함께 맞고, 틀리면 함께 틀려요. 세트는 확률이 아니라 맞았을 때 금액을 키우는 방법이에요.
세금을 떼면 매달 얼마인가요
| 등수 | 세금 떼기 전 | 실제 받는 돈 |
|---|---|---|
| 1등 | 월 700만 | 월 546만 |
| 2등·보너스 | 월 100만 | 월 78만 |
| 3등 | 100만 | 100만 |
연금식 당첨금은 매달 받는 금액마다 22%를 떼요. 20년 동안 받는 1등 총액은 세전 16억 8천만 원, 세후 13억 1,040만 원이에요. 3등 이하는 200만 원이 안 돼서 세금이 없어요.
어디서 받나요
- 1등·2등·보너스(연금식): 동행복권에 청구해요. 복권 뒷면을 적고 신분증을 챙겨 가요. 청구한 다음 달부터 매달 20일에 들어와요.
- 3등·4등: NH농협은행 전국 지점
- 5등~7등: 연금복권 판매점
목요일에는 오후 5시에 판매가 멈추고 밤 10시에 다시 열려요. 추첨 당일 저녁에 사려면 늦지 않게 사야 해요.
로또와 비교하면
1등 확률은 연금복권이 500만 분의 1, 로또가 814만 분의 1이라 연금복권이 조금 더 높아요. 대신 로또 1등은 판매액과 당첨자 수에 따라 한 번에 수십억이 될 수도, 몇억으로 줄어들 수도 있어요. 연금복권은 당첨자가 몇 명이든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. 매주 나온 결과는 연금복권 회차별 당첨번호에서 볼 수 있어요.